티밍(Teaming) 구성

Windows Teaming !

Windows 환경에서 티밍에 대해 구성해보겠습니다.

티밍은 네트워크 포트 2개를 한개처럼 묶어서 대역폭을 늘려주고 이중화로 안정성까지 더해주는 역할을 해주면서

Linux에서의 Bonding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테스트는 Windows Server 2012 R2 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네트워크 포트 2개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Windows 서버관리자에서 'NIC 팀 - 사용 안 함' 을 클릭합니다.

우측 하단에서 티밍에 사용할 네트워크 중 아무거나 오른쪽마우스를 눌러서 '새 팀에 추가' 를 클릭합니다.

팀 이름을 적고, 티밍에 구성될 네트워크를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팀 구성 모드'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정적 팀 구성(Static Teaming) : 티밍을 구성할 네트워크에 스위치가 구성되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수동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독립 전환(Switch Independent) : 스위치가 없이 독자적으로 구성가능합니다. 해당 모드에서만 Active/Standby 구성이 가능합니다.

- Active/Standby Teaming : 관리자가 대역폭 Aggregation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Team 멤버 중 하나의 NIC를 standby로 설정

LACP : LACP를 지원하는 스위치가 구성되어 있을 때 사용합니다.

가상 OS에서 테스트 하는 것이므로 저는 독립 전환을 선택하고 진행하겠습니다.

확인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시면 활성이 됩니다.

서버니까 IP를 수동으로 구성해야겠죠?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를 통해 보시면 2개의 네트워크가 teaming이라는 하나의 연결로 바뀌어 나타납니다.

차례대로 들어갑니다.

다음 화면에서 '다음 IP 주소 사용' 을 선택 후 원하시는 네트워크 값을 입력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