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6.x 설치 !!

CentOS 6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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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선택. 리눅스는 명령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인 영어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처음 배우시는 분들을 위해 한국어를 선택.

사용할 키보드 선택. 한국어 선택.

OS를 SAN, ISCSI 등에 설치할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기본 저장 장치를 선택하면 된다.

데이터를 모두 삭제한다.

호스트명을 입력한다. 지금은 딱히 호스트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값으로 둔다. (추후에 변경 가능)

네트워크 설정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GUI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이처럼 리눅스도 GUI환경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명령어 습득을 위해 설정하지 않고(취소) 다음으로 넘어간다.

속한 시간대를 설정해준다.

root의 암호를 입력한다. root는 관리자 계정이라고 보면 된다. Windows에서의 Administrator

여기서 파티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 모든 공간 사용 - 하단에 파티션 레이아웃 확인 및 변경을 클릭한 후 수정하여도 된다.

여기서는 사용자 레이아웃 만들기로 진행.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사용 환경에 따라서 LVM으로 생성 가능하고 소프트웨어 Raid로 설정할 수도 있다. 이에 관해서 설명하기엔

너무 내용이 길기 때문에 표준 파티션을 선택하고 진행한다.

리눅스 설치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파티션들이 있다.

/boot : 리눅스 부팅에 필요한 파일들이 저장되는 장소. (기본적으로 500MB 할당)

/swap : 가상메모리로써 물리적인 메모리의 공간이 부족해질 경우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놓는 공간 (실제 메모리의 1.5~2배 값이 권장값)

/ : 데이터들이 저장되는 장소로써 Windows의 C드라이브와 비슷하다.

/ 는 '가능한 최대 용량으로 채움'을 선택하여 나머지 용량을 전부 할당.

이렇게까지가 기본적인 할당 방법이다. 물론 사용에 따라서 /home이라던지 /log 등으로 더 분할하여 할당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는 처음 설치자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세팅으로 진행하였다.

아래는 예제로 오라클 설치를 진행하기 위해서 세팅한 내용이다. 예시로만 확인하자.

포맷이 진행되므로 경고가 나타난다. 포맷을 누른다.

디스크에 변경 사항 기록.

다음을 누른다.

다음은 패키지 선택 화면이다. 여기서는 각 Linux 환경에 맞게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들어

 Minimal은 리눅스 서버 운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을 설치하여 그래픽 환경도 안되고 텍스트만으로 작업한다.

Desktop은 Windows와 비슷하게 그래픽 환경을 지원하면서 서버에 필요한 기본적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각 서버 용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 하단에 '지금 선택'을 누르면 여러가지 패키지 중 자기가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선택하지 않더라도 추후에 추가 설치가 가능하니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 설치하시는 분들은 GUI가 익숙하니 Desktop 패키지를 선택하여 진행.

설치 시작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재부팅을 누른다.

앞으로.

라이센스. 동의를 해야 진행할 수 있다.

추가 사용자를 생성할 경우 입력한다. 이것 또한 추후에 가능하므로 생성하지 않고 진행한다.

현재 시간을 설정한다.

kdump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현재는 테스트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활성화 시키지 않고 진행. (체크 해제)

kdump를 해제하면 재부팅이 진행된다. 부팅이 되면 로그인 창이 뜬다.

root를 입력하고 아까 지정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root 계정으로 접속했기 때문에 메시지가 뜬다. '이 메시지를 다시 보지 않습니다' 체크 후 닫기

CentOS 설치가 완료되었다. 바탕화면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Open in Terminal'을 선택하여 터미널을 열어본다.

끝.